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 박쥐기수 (문단 편집) == 기술 및 업그레이드 == * '''언스테이블 컨콕션/불안정한 혼합물(Unstable Concoction)''' [[파일:unstableconcoction.gif]] >'''The ends justify the means!''' >'''뭐가 됐든 죽이면 그만이지!''' 일명 숏더바이더빔.[* 'The ends'는 한 박자 먼저 말하는 데다가 박쥐 소리와 겹쳐서 잘 안 들리고 'justify the means' 부분에서 앞글자의 Ju도 잘 안 들린다. 그래서 결국 '숏더바이더빔'으로 들리게 된다.] 트롤 뱃라이더의 존재의의. '''지정한 공중유닛에게 무적 상태로 돌격하여 자폭한다'''. 기술을 사용하는 순간 이동 속도가 한계치까지 올라가므로 회피는 거의 불가능하며, 공격력이 600으로 매우 높고 주변 피해도 140으로 절대 적지 않다.[* 프로즌 쓰론 초창기에는 대상 피해 900 + 범위 피해 100 + 비무적 상태로 돌진하는 기술이었다.] 방사 피해 범위가 제법 넓은데다 워크 3의 특성상 공중 유닛은 서로 뭉치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막강하다. 웬만한 공중유닛들은 3방이면 아예 전멸한다. 소수 공중유닛은 레이더로 묶어서 패고, 다수라면 이 숏더바이더빔을 사용하는 게 일반적인 오크의 대공 전략. 하지만 자폭 공격력이 600으로 어중간해 1:1로 교환 가능한 공중 유닛은 많지 않다. 게다가 이 자폭 피해는 물리 피해라 방어력에 영향을 받기까지 한다. 그래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자원낭비가 되는 유닛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숏더바이더빔을 막는 가장 확실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방어력 업그레이드 + 프로텍션 스크롤 + 힐링 스크롤'''이다. 자폭 피해가 방어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 방어력이 어느 정도 높아지면 뱃라이더를 하나 더 들이받아야 죽는 수준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안 그래도 아군 유닛을 희생해서 적을 잡아야 하는 오크에게는 매우 큰 타격이 된다. 특히 오크에게 강하지만 비싼 최후반 유닛 [[그리폰 라이더]][* 휴먼 프리스트의 마법 이너 파이어까지 걸어준다면 뱃라이더의 효율은 더 급감한다. 그리폰 헌터로 나왔으나 도리어 그리폰을 못 잡는다.]나 [[프로스트 웜]]을 활용한다면 방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 방어력의 영향을 받는다는 이유 때문에 오크가 스카이 체제 휴먼 상대로 [[마의 25분]]을 넘기면 안 되는 이유가 되었는데, 휴먼은 유닛의 방어력을 올려줄 수 있는 수단이 다른 종족보다 많아서 팔라딘의 레벨이 4이상되고 마스터업 프리스트가 찍히고 그리폰의 방3업이 완료되고 프로텍션 스크롤과 휴먼의 3영웅이 생츄를 모두 보유하게 되면 뱃라이더 3기를 박아도 그리폰 1기를 죽일 수 있다고 장담 할 수없다. 그렇다고 방깎 기능이 있는 알캐미스트를 뽑는다면 쉐헌이나 칩튼을 포기해야 한다는 단점이 생기고 그나마 대항할 수 있는 것은 5레벨 이상의 파 시어가 방어력을 무시하고 들어가는 체인 라이트닝으로 그리폰의 피를 골고루 깎아 놓는 것이다.[* 휴먼은 기본적으로 광역 회복 수단이 없다. 힐링 스크롤과 고블린 알캐미스트의 힐링 스프레이는 중립이고, 회복 스크롤은 비전투형 아이템이다.] 그 외에도 컨트롤이 신급이라는 가정 하에, 자폭 대상을 이탈시켜서 살리는 방법도 있다. 휴먼은 [[블러드 메이지]]의 배니쉬로, 나이트엘프는 보존 스태프로 가능하다. 물론, 이 정도 손 빠르기는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므로 어디까지나 이론상의 플레이. 또 언데드는 밴시의 안티 매직 쉘로 피해의 일정 부분을 흡수할 수 있다. 문제는 타겟 주변의 유닛에게 들어가는 방사 피해는 막지 못한다는 것과 [[디스트로이어(워크래프트 3)|디스트로이어]]에게는 안티 매직 쉘이 안 걸린다는 것이다. 굳이 상대가 공중 유닛을 많이 뽑지 않더라도 재플린 아케이드를 많이 쓰는 추세가 보이면서 오크도 뱃라이더를 가끔 뽑아주기도 한다. 재플린을 쓰는 상대를 숲 위에서 기습하는 사용법이 좋다. MBC게임 프라임리그4 30강에서 낭만오크 [[이중헌]]이 [[천정희]]를 상대로 엄청난 뱃라이더 자폭쇼를 보여주며 승리한 적이 있다. 파시어의 3레벨 늑대로 상강을 스토킹 하며 시야를 밝힌 뒤 모여있던 [[디스트로이어|흑요석 파괴자]] 한부대에 닥돌하여 순식간에 10여기를 격추시키며 승기를 가져왔다. 워3 리그 역사상 최고의 자폭쇼. 숏더바이더빔은 워크래프트 3 유닛의 대사 중 가장 임팩트가 크기에 워크래프트 3 갤러리에서 어딘가를 털 때 구호로 자주 쓰이기도 하였다. * '''리퀴드 파이어/액화 불길(Liquid Fire)''' 3티어 업그레이드. 뱃라이더가 건물을 공격하면 그 건물에 불이 붙는다. 일꾼의 수리속도가 75% 감소하고[* 1.35패치에서 추가된 효과. 이전까지는 수리 불가 효과였다.], 지속 피해를 주며, 대상이 타워일 경우 공격속도까지 줄어든다.[* 이전까지는 공격속도 80%(!)저하라는 충공깽한 효과를 자랑했지만 1.30 패치에서 60%로 너프되었다.] 효과는 강력하나, 3티어 업그레이드이므로 자주 보이는 스킬은 아니다. 오크가 3티어까지 올라가는 긴 경기에서 다른 종족을 이긴다는 것은 의외로 힘들고, 뱃라이더는 리퀴드 파이어보단 숏더바이더빔을 쓰기 위해 뽑으니... 결국 그다지 볼 일 없는 스킬. 심지어, 뱃라이더의 성능 자체가 소수로는 타워를 어떻게 해볼 수 없을 정도로 구린지라 더욱 더 볼 일이 없다. 그나마, 다대다 팀플레이에서는 이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트롤 뱃라이더를 꽤 자주 볼 수 있다. 초반에 배럭도 안 짓고 사냥은 포기한 채 홀업하면서 [[블레이드 마스터(워크래프트 3)|블마]]로 견제만 하다가, 비스티어리에서 뱃라를 6기정도 뽑아서 상대팀들 본진 테러 하는 용도로 쓰인다.[* 선 워밀을 가며 본진에 워치타워를 지으면서 뱃라 테러를 하는건 우방오크의 정석이다.] 과거에 3:3 이상의 팀플레이 시 몇몇 변칙적 전술을 애용하는 오크유저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수많은 적의 최종테크 업그레이드 본진(캐슬, 포트리스, 블랙 시타델, 영원의 나무)과 고급유닛 생산건물들을 태워버려 수많은 팀플유저들의 혈압을 머리꼭대기까지 올려놓은 사례가 꽤나 빈번했다. {{{#!folding ※ 리퀴드 파이어를 활용한 우방오크 활용법과 대처법(접기, 펼치기) 리퀴드 파이어를 활용한 뱃라 우방오크는 레이더 우방오크와 더불어 양대 산맥과도 같다. 하지만 이전 2018년 8월 1.30패치와 2023년 1월 1.35패치를 맞아 두가지 큰 너프 변경점을 맞이하게 되어 주로 대 언데드 전에서만 활용되었던 리퀴드파이어 뱃라 우방오크는 사실상 1vs1에선 사용이 어렵게 되었다. 레이더 또한 1.30패치로 유닛당 지속 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쿨다운이 16초에서 15초로 너프되었으나 합리적 수준의 패치로 여겨질 정도이나 뱃라는 리퀴드 파이어 그 자체의 성능은 말할 것도 없이 이번엔 수리 불가라는 보루마저도 사라져 강력한 우방 성능은 옛말이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활용법과 대처법을 같이 적어보자면 우선 대전 상대는 언데드로 한정, 맵은 옛날 래더맵이었던 6인용 Gnoll Wood같은 맵이 침투와 도망 루트가 많고 몰래 멀티 그리고 공수 전환의 기동성에 혼선을 줄 수 있어 적합하다. 보통 우방 오크가 그렇듯이 워치 타워를 박고 노배럭 플레이를 많이 하며, 영웅은 선블마 독단으로 영웅 성능이 뛰어나 견제 및 성장을 하며 레벨링과 아이템을 잘 먹었을 경우 무포 하나로 상대를 제압하는 데미지를 갖추고 적의 동선을 확인하는 정찰의 임무도 수행한다. 뱃라의 리퀴드 파이어가 수리 불가->수리 속도 75% 감소, 타워 공격속도 80%->60%로 중대 너프를 두번 먹었지만 기존 주 활용법은 적의 금광 테러, 홀 테러, 타워를 박았다면 뱃라 1기씩 담당 공격하여 적의 금광 지역 하나를 막지 않는다면 수리도 못한 체로 파괴되도록 악랄한 플레이가 가능하였다. 여기에 블마까지 합세하면 이를 막으려는 핀드를 삭제하고 애콜도 솎아주며 적이 가고일 등을 쓴다면 뱃라의 자폭이 무서워 적은 엄두를 못냈으며 덤으로 블마의 경험치 조각이 될 뿐이었다. 악랄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블마의 윈드워크와 뱃라의 공중유닛인 점을 이용해 기동성, 지형의 제약으로 적이 추격하기 어려웠고 뱃라의 건물 테러는 공업이 이뤄질 수록 더 빨리질 뿐이었고 언데드는 엘리까지 몰리기 일쑤였다. 그러나 이러한 우방오크는 태생적으로 노배럭이란 단점으로 초반 올인성 찌르기에 무너질 수 있으나 언데드는 마땅치 않으며, 중장기전에서는 막는 법을 제대로 시행한다면 어렵지 않게 대응이 가능하다. 오크의 우방 견제가 꽤 까다롭지만 일정 수준 방비에 올라서면 더이상 견제를 받지 않고 언데드 영웅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스킬 화력이 강해지고, 오크에게 멀티 시도를 몇 회만 좌절시켜도 오크는 자원적으로 수세에 몰려 패배로 이어진다. 언데드는 초반 올인성 찌르기를 하기엔 굴 또는 소수 핀드 체재 어떤 빌드를 택해도 오크 버로우로 방비된 오크 본진을 털다가 블마에게 경험치를 헌납해 결국 막히는 그림이 왕왕 나오므로 결국 시간이 끌려도 중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임하는 것이 좋다. 뱃라 우방오크의 방어 필수요소 * 타워 건설 이외에 웹핀드 금광 주변 버로우 배치로 뱃라의 테러시 잘라 먹을 수 있어야 한다. (3기 정도 추천) * 포탈 스크롤의 낭비를 막기 위해 영웅들 개개인에게 텔레포테이션 스태프를 하나씩 구비한다. * 언데드 영웅은 텔로포스테이션 스태프로 개별 방어하다 이를 노리고 갑자기 무포와 라옵든 블마가 영웅 강제 까기로 사망하지 않도록 맞 무포를 구비한다. * 마찬가지로 데나는 급사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데스 팩트를 고민한다. (레이더 우방오크는 인스네어 점사때문에 이게 맞으나 뱃라 우방오크는 딱히 아님, 무포블마라옵헥스인스네어가 활용될 여지 있으면 고민) * 적의 제 1멀티는 줬더라도 제 2멀티는 주지 않는다. (보통 시멘트업된 워치 타워를 다량으로 박고 타이니 그레이트 홀로 재빨리 멀티가 펼쳐지므로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된다. 사실 맵이 넓은 경우가 많기에 확인이나 대응이 어려울 수 있는데 맵이 클수록 언데드는 쉐이드를 통해 오크의 확장 의도와 동선을 파악함이 필요하다.)}}} * '''트롤 리제네레이션/트롤 재생력''' 트롤 종족 유닛인 인간사냥꾼, 버서커, [[트롤 의술사|의술사]], [[트롤 박쥐기수|박쥐기수]]의 체력 회복 속도를 초당 1만큼 향상 시킨다. 기본 체력 재생과 더해져서 초당 1.25의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같은 회사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2]]의 [[뮤탈리스크]]의 패시브 스킬인 "조직 재생"의 회복력과 비슷한 수치지만, 워크래프트3의 시스템 상 체력 수치가 스타크래프트 보다 높고 순간적으로 광역딜을 꽂아 넣는 AOE 스킬이 많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트롤 헤드헌터가 생산되는 건물인 배럭에서 가능한 연구지만 트롤 헤드헌터를 주로 운용할때도 해당 연구를 누르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위치닥터 또는 뱃라이더가 해당 연구의 혜택을 받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